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풍! 아이언리거 (문단 편집) === 버려진 리거 === 본래 정식 아이언 리그에서 활동하던 아이언 리거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아이언 리그에서 퇴출되어 꿈도 희망도 없이 살던 리거들. 대부분 그 상처로 인해 쌓은 혼란과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른 리거들을 공격해 완전히 파괴하는 걸로 해소하였다. 더군다나 수상한 세력(어둠의 귀공자)이 버려진 리거들을 더욱 밑바닥으로 떨어뜨리려 시도하자 이를 뒤늦게나마 인지하고 우려한 리카르도가 매그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실버캐슬과의 만남으로 리거로서의 긍지와 정신을 되찾고, 세갈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위기에 처한 실버캐슬 멤버들을 구원한다. 몇몇 리거들은 정식 리그에 복귀하기도 했다. OVA에서도 협력자로서 등장. * [[게바라(아이언리거)|게바라]] * 제트 세터 - 성우: [[키시노 유키마사]](본편)→[[야마자키 타쿠미]](OVA)/[[성창수]] 미식 축구 리거. 과거에 불 아머와 같은 그레이트 기간테스에 소속되어 있었다. 당시 포지션은 러닝백. 하지만 불 아머가 일으킨 사건으로 팀이 해체되어 팀원들을 잃고 본인도 은퇴하게 되었다. 이 때에 다른 팀원들처럼 본인도 불 아머에게 공격당해 크게 다쳤다가 겨우 회복했던 걸로 보인다. 그 경기에서 불 아머의 폭주로 파괴된 공을 보관하고 있었다. 이후 불 아머에 대한 원망 등으로 성격이 뒤틀려버려 10년 동안 버려진 리거들끼리 서로 싸워서 패배한 자들은 거대한 철기둥으로 완전히 짓이겨 부숴버리는 내기 경기를 열 정도로 타락했다. 대사에 따르면 어둠의 귀공자와도 접선했던 모양이며, 본인은 그 부하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어둠의 귀공자는 버려진 리거들의 편이라고 믿는 모습을 보였다. 초기에는 불 아머와 재회했을 때에 그가 이 사건에 대해 사과하지만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불 아머와 탑 조이의 우정이나 자신을 계속 동료로 소중히 생각하는 불 아머의 마음을 깨달으면서 내기 경기를 더 이상 열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간직하던 공을 불 아머에게 주고 사라진다. 아이언리그에 복귀할 것을 다짐하여 후에 내기 경기를 개최할 무렵부터 둔 부하들과 함께 리거들을 모아 미식축구팀을 결성한다. * [[시스레]] * 다이크 다이슨 - 성우: [[스즈키 키요노부]]/[[김관철(성우)|김관철]] 복싱 리거. 아이언미들급 세계 랭킹 10위에 들 정도로 우수한 리거였다. 하지만 구형에다가 외양도 수수했기 때문에 신형이 등장하면서 소속 체육관으로부터 폐기 처분될 뻔해 탈주한 이후 20년 동안 산속 동굴에서 홀로 은둔생활을 해왔다.[* 정작 이 체육관은 작중 기준으로 18년 전, 즉 다이크 다이슨을 버리고 겨우 2년 뒤에 파산했다.] 실버캐슬과 계약하는 조건으로 치른 키아이 류우켄과의 복싱 경기를 계기로 정식으로 은퇴한다. 이때 은퇴하는 복서에 대한 예우의 의미인 10카운트 공의 의식도 치른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 새로운 인생을 걷는 것을 결의하며 후에 제트 세터의 팀에 합류한다. 다이크 다이슨의 에피소드는 버려진 리거 에피소드 중에서도 특히 시사하는 점이 많다. 신제품의 등장으로 구형 제품이 도태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과연 그 구형 제품이 사람과 같은 마음을 가졌을 때 도태당해야만 하는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한 메세지를 던진다고 볼 수 있겠다. * [[알카드(아이언리거)|알카드]] * [[헬 스파즈]] * [[와트 & 앰프]](키키 & 코코) * 와트의 부하들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샘슨), [[마키시마 나오키]]. 카우보이의 모습을 한 와트의 부하 아이언볼러들로 와트와 함께 마을을 방문하는 아이언리거들에게 싸움을 걸어 상처입히는 행동을 반복해왔다. 38화를 보면 와트가 개심하면서 같이 개심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